'컬투쇼' 현아, 신곡 세 번 모두 뽑은 금손+압도적 퍼포먼스[종합]

이정호 기자 2021. 1. 2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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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신곡 발매 전 '컬투쇼'를 방문해 신곡을 완벽하게 홍보했다.

28일 오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게스트로 현아가 출연했다.

이날 현아는 "코로나 전 2019년에 출연한 이후 '컬투쇼'에 다시 방문했다. 지난해 8월 컴백이 예정됐는데 밀려서 지금 돌아오게 됐다"며 먼저 출연 소감을 밝혔다.

무대 위에서 쿨해 보이지만 "사실 나는 쿨하지 않아"를 외치는 현아의 진짜 이야기를 녹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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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정호 기자]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가수 현아가 신곡 발매 전 '컬투쇼'를 방문해 신곡을 완벽하게 홍보했다.

28일 오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게스트로 현아가 출연했다. 이날 현아는 "코로나 전 2019년에 출연한 이후 '컬투쇼'에 다시 방문했다. 지난해 8월 컴백이 예정됐는데 밀려서 지금 돌아오게 됐다"며 먼저 출연 소감을 밝혔다.

현아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7번째 미니앨범 'I'm Not Cool (암 낫 쿨)'을 발매하며 컴백한다. 타이틀곡 'I'm Not Cool'은 뭄바톤 리듬에 묵직한 808 베이스, 에스닉한 신스 라인이 돋보이는 팝 댄스 장르로 후렴구에 "I'm Not Cool"이라는 가사가 반복돼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무대 위에서 쿨해 보이지만 "사실 나는 쿨하지 않아"를 외치는 현아의 진짜 이야기를 녹여냈다.

'I'm Not Cool'에 대해 소개하며 현아는 "뱀을 몸으로 표현했다. 이중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해 관심을 더했다. 이어 "아파서 살이 많이 뻐졌는데 무대에선 기를 많이 쏟아내야 한다. 주변에서 이 모습을 보고 '독하다'고 하더라. 그러한 이야기와 사실은 쿨하지 않는 제 모습을 가사로 썼다"고 덧붙였다.

또한 현아는 이번 앨범에 직접 참여했다. 앨범이 다이어리 형태로 제작됐는데 현아는 "제 비밀일기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고 싶었다. 실제로 하드를 털어 과거 사진 등을 활용했다"고 말했다.

특히 현아는 돌림판을 돌려 세 번의 기회 중 세 번 모두 신곡 'I'm Not Cool'이 뽑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신곡을 무려 두 번이나 앞서 공개하게 된 현아는 후렴구 안무도 즉석에서 선보여 홍보를 제대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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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기자 direct11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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