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마흔둘, 면역력 떨어져..알레르기 극혐"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 무용수 윤혜진이 컨디션 난조를 겪는 근황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1월 2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맞고 울지도 않는 씩씩한 42. 면역력 떨어지니 이 고생을 하네 #알레르기 극혐 #입술 한 바가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혜진은 차 안에서 셀카를 남기는 모습.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미모는 여전하지만 알레르기로 고생하고 있어서인지 지친 기색이 역력하다.

윤혜진의 소식에 시누이인 엄정화도 "괜찮아?"라고 댓글을 남기며 걱정을 드러냈다.

한편, 엄태웅 윤혜진 부부는 슬하에 딸 엄지온 양을 두고 있다. 윤혜진은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를 운영 중이다.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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