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英 웨스트햄 입단, 최종 결정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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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25·라이프치히)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진출 여부가 조만간 확정될 것이라는 보도가 영국 현지에서 나왔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8일(한국 시간) "웨스트햄 구단이 황희찬 영입 협상을 벌이고 있다. 데이비드 모이스 웨스트햄 감독이 조만간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그럼에도 백업 공격수를 찾고 있는 웨스트햄 입장에서는 오스트리아에서 맹활약한 황희찬을 임대로 영입할 만하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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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25·라이프치히)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진출 여부가 조만간 확정될 것이라는 보도가 영국 현지에서 나왔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8일(한국 시간) “웨스트햄 구단이 황희찬 영입 협상을 벌이고 있다. 데이비드 모이스 웨스트햄 감독이 조만간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황희찬의 웨스트햄 이적설은 최근 독일 언론을 통해 퍼졌다. 웨스트햄이 겨울 이적 시장에서 스트라이커를 네덜란드 아약스로 보낸 가운데 황희찬이 새 공격수로 물망에 올랐다는 내용이다.
스카이스포츠는 “황희찬은 지난해 여름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를 떠나 독일 라이프치히에 합류했지만 올 시즌 9경기에서 1골밖에 넣지 못했다”며 “지난해 11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이후로는 한 달 넘게 경기에 나서지 못하다가 교체 멤버로 뛰고 있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백업 공격수를 찾고 있는 웨스트햄 입장에서는 오스트리아에서 맹활약한 황희찬을 임대로 영입할 만하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양준호 기자 migue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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