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체철 "철강 판매량 1.7% 감소 예상..수익성 제품에 주력"
이상현 2021. 1. 2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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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이 올해 판매량 목표치를 1934톤으로 전년보다 소폭 낮게 제시했다.
현대제철은 28일 진행된 2020년 4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올해 연간 판매량은 전년 대비 1.7% 감소한 1934만4000톤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다"라며 "대신 수익성 중심으로 제품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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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현대제철이 올해 판매량 목표치를 1934톤으로 전년보다 소폭 낮게 제시했다.
현대제철은 28일 진행된 2020년 4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올해 연간 판매량은 전년 대비 1.7% 감소한 1934만4000톤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다"라며 "대신 수익성 중심으로 제품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컬러강판 가동공장 등 저수익 사업을 정리하고 사업경쟁력 강화를 추진했다"라며 "올해는 현대제철의 근본적인 체질개선을 추진하고 글로벌 철강기업으로의 도약 원년으로 삼을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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