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두고 전국 철도역사 400여곳 승강기 특별점검

김준호 기자 2021. 1. 2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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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전국 KTX 역사 등 400여곳의 철도역 승강기에 대해 2월5일까지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설 명절을 앞두고 대규모 귀성·귀경객이 몰리는 전국 400여곳 철도역의 승강기에 대해 특별 점검이 이뤄진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전국 철도 운수 시설에 대해 다음달 달 5일까지 ‘설맞이 승강기 특별점검’을 벌인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역과 부산역, 대전역, 수원역 등 KTX 역사를 포함한 전국 402곳 철도역이 대상이다.

이번 특별점검에서는 엘리베이터 문 닫힘 안전 장치, 비상 통화 장치, 브레이크, 과부하 감지 장치 등에 이상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한다. 에스컬레이터의 경우 손잡이 장력과 브레이크, 구동기 등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점검한다. 또 코로나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승강기 안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항균 필름을 부착했는지도 확인한다. 김영기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은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위해 KTX 역사 승강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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