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미나리'로 골드리스트상 여우주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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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리가 영화 '미나리'로 아시아태평양 엔터테인먼트 연합(CAPE)이 주최한 골드리스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한예리에게 여우주연상을 안긴 골드리스트는 아시아계 미국인과 태평양 주민들의 교육, 미디어 리더십, 콘텐츠 다양성을 지원하는, 창립 30주년의 아시아태평양 엔터테인먼트 연합(CAPE)과 아시아 정체성을 보호하고 문화계 다양성을 후원하는 비영리단체 '골드 하우스'가 함께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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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리가 영화 ‘미나리’로 아시아태평양 엔터테인먼트 연합(CAPE)이 주최한 골드리스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독립영화계 오스카’로 불리는 필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FISA)에서도 여우조연상 후보로 선정됐다.
한예리에게 여우주연상을 안긴 골드리스트는 아시아계 미국인과 태평양 주민들의 교육, 미디어 리더십, 콘텐츠 다양성을 지원하는, 창립 30주년의 아시아태평양 엔터테인먼트 연합(CAPE)과 아시아 정체성을 보호하고 문화계 다양성을 후원하는 비영리단체 ‘골드 하우스’가 함께 주관한다. 올해 첫 개최다.
이 시상식에서 ‘미나리’는 한예리의 첫 여우주연상과 함께 정이삭 감독과 주연 배우들이 총 7관왕에 올랐다.
한편 ‘미나리’는 3월 국내 개봉된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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