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 3명 확진 청주 유명 어학원..아직 추가 확진자 없어

청주CBS 김종현 기자 2021. 1. 28. 14: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처음 가족 간 감염에서 비롯돼 모두 3명의 수강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청주의 한 유명 어학원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아직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충청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 어학원에 다니는 초등학생과 유아, 직원 등 모두 524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됐으며, 지금까지 491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33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신속항원검사를 하고 있다. 이한형 기자
처음 가족 간 감염에서 비롯돼 모두 3명의 수강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청주의 한 유명 어학원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아직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충청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 어학원에 다니는 초등학생과 유아, 직원 등 모두 524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됐으며, 지금까지 491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33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앞서 이 학원에서는 수강생 가운데 초등학교 2학년 학생 1명이 어머니의 확진 판정으로 온가족이 받게된 검사를 통해 지난 25일 감염 사실이 맨처음 드러났다.

이후 함께 학원에 다니는 이 초등학생의 7살 동생과 또 다른 7살 어린이까지 모두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