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올해 ESG 활동 지속..친환경 투자 늘린다"
이상현 2021. 1. 2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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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이 최근 늘어난 친환경 사업 수요에 맞춰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친환경 투자를 지속할 계획이다.
현대제철은 28일 진행된 2020년 4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올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친환경 투자를 지속해 글로벌 수준의 ESG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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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현대제철이 최근 늘어난 친환경 사업 수요에 맞춰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친환경 투자를 지속할 계획이다.
현대제철은 28일 진행된 2020년 4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올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친환경 투자를 지속해 글로벌 수준의 ESG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근 늘어난 친환경 수요에 발맞춰 제품 생산도 확대한다.
현대제철은 "철강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구개발부문에 투자를 늘릴 예정이다"라며 "지난해까지 266종의 자동차용 강종을 개발했고 올해는 45종을 추가로 개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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