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830억원 규모 토지·건물 양도

윤희훈 기자 2021. 1. 2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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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기업 모나미(005360)가 경기 용인 수지구 일대 830억원 규모의 토지와 건물을 양도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모나미의 자산 총액 1815억원의 45.72%에 해당하는 규모다.

모나미는 자산매각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양도한다고 밝혔다.

모나미 측은 "이번 매각을 통해 자산운용 효율성을 강화하고, 현금유동성을 확보해 재무구조를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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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기업 모나미(005360)가 경기 용인 수지구 일대 830억원 규모의 토지와 건물을 양도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모나미의 자산 총액 1815억원의 45.72%에 해당하는 규모다.

모나미는 자산매각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양도한다고 밝혔다. 모나미 측은 "이번 매각을 통해 자산운용 효율성을 강화하고, 현금유동성을 확보해 재무구조를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수 업체는 부동산 컨설팅 기업인 ㈜더블유에이치산업으로, 양도 기준 일자는 오는 12월 2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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