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도지사 코로나19 음성..자가 격리는 유지
대구CBS 김세훈 기자 2021. 1. 2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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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뒤 자가 격리에 들어간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
2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철우 지사가 이날 오전 진단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 판명이 났다.
하지만 이 지사는 다음달 9일까지 자가 격리를 유지한다.
이철우 지사는 앞서 지난 26일 오후 도청 접견실에서 열린 경북 모 봉사단체 성금 기부 행사에서 확진자와 접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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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뒤 자가 격리에 들어간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
2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철우 지사가 이날 오전 진단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 판명이 났다.
하지만 이 지사는 다음달 9일까지 자가 격리를 유지한다.
이철우 지사는 앞서 지난 26일 오후 도청 접견실에서 열린 경북 모 봉사단체 성금 기부 행사에서 확진자와 접촉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관사에서 재택근무가 불가피하지만 영상회의 등 비대면 방식을 통해 도정 운영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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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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