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한국민속촌 등 경기관광지 12곳 '한국관광 100선' 선정

이병희 2021. 1. 28. 14: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원화성, 용인 한국민속촌, 광주 화담숲 등 경기도내 관광지 12곳이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도내 관광지는 ▲수원화성 ▲용인 한국민속촌 ▲용인 에버랜드 ▲과천 서울대공원(서울랜드) ▲광명동굴 ▲광주 화담숲 ▲임진각과 파주DMZ ▲양평 두물머리 ▲화성 제부도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파주 헤이리예술마을 ▲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성팜랜드 처음으로 100선 진입
수원화성, 양평 두물머리 5차례 연속 선정
한국민속촌, 에버랜드, 아침고요수목원 4번째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제56회 수원화성문화제가 열린 4일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원 화성 장안문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성곽일대를 둘러보고 있다. 2019.10.04.semail3778@naver.com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수원화성, 용인 한국민속촌, 광주 화담숲 등 경기도내 관광지 12곳이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100곳을 2년에 한번씩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이다. 올해 5회차를 맞는다.

이번에 선정된 도내 관광지는 ▲수원화성 ▲용인 한국민속촌 ▲용인 에버랜드 ▲과천 서울대공원(서울랜드) ▲광명동굴 ▲광주 화담숲 ▲임진각과 파주DMZ ▲양평 두물머리 ▲화성 제부도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파주 헤이리예술마을 ▲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 등이다.

안성팜랜드가 이번에 처음으로 100선에 진입했고, 수원화성과 양평 두물머리는 5차례 연속 뽑혔다. 한국민속촌, 에버랜드, 아침고요수목원은 4번째 선정됐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문체부와 긴밀하게 협조하면서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를 연계한 경쟁력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로 국내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