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학기엔 학교에서 더 많이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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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서울시내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하교를 하고 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계속돼도 3월 개학이나 11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연기 없이 정상적으로 학사일정을 운영한다.
등교수업도 대폭 확대하며 유치원과 초등학교 1~2학년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까지 매일 등교가 가능하다.
2.5단계까지 전면 등교가 가능한 소규모 학교 기준도 기존 300명에서 400명 이하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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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28일 오후 서울시내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하교를 하고 있다. 교육부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이날 '2021년 학사·교육과정 운영 지원 방안'을 공동 발표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계속돼도 3월 개학이나 11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연기 없이 정상적으로 학사일정을 운영한다. 등교수업도 대폭 확대하며 유치원과 초등학교 1~2학년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까지 매일 등교가 가능하다. 2.5단계까지 전면 등교가 가능한 소규모 학교 기준도 기존 300명에서 400명 이하로 상향했다. 2021.1.28/뉴스1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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