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재능" 탁재훈 '어머어머 웬일이니'로 2년만에 메인 MC(공식)

배효주 2021. 1. 2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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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의 신' 탁재훈이 2년 만에 메인 MC 자리를 꿰찼다.

탁재훈이 티캐스트 E채널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어머어머 웬일이니' 메인 MC로 출격한다.

'어머어머 웬일이니'는 티캐스트 E채널의 2021년 야심작으로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나는 가수다' 등 굵직한 예능을 만들었던 이병혁 CP와 전세계 PD가 연출을 맡았다.

탁재훈은 '악마의 재능'이라고 불릴 만큼 타고난 예능감과 진행 능력을 '어머어머 웬일이니'에서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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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예능의 신' 탁재훈이 2년 만에 메인 MC 자리를 꿰찼다.

탁재훈이 티캐스트 E채널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어머어머 웬일이니' 메인 MC로 출격한다.

'어머어머 웬일이니'는 티캐스트 E채널의 2021년 야심작으로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나는 가수다' 등 굵직한 예능을 만들었던 이병혁 CP와 전세계 PD가 연출을 맡았다. 지구 상에서 실제로 벌어지는 화끈한 이슈, 믿기 힘든 사연들을 거침없이 쏟아내는 포맷이다.

탁재훈은 '악마의 재능'이라고 불릴 만큼 타고난 예능감과 진행 능력을 '어머어머 웬일이니'에서 발산한다. 경악을 금치 못하는 사연을 찾아내 화끈한 앞담화 토크로 시청자들의 속을 시원하게 뚫어낸다.

제작진은 "탁재훈 말고 다른 후보는 없었다. 단순히 '재미있다, 웃긴다'의 수준을 넘어선 탁재훈의 천재적 예능감을 기대해도 좋다"며 "가장 특별하고 독특한 웃음을 만들며 2021년 예능신의 귀환을 선언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사진=티캐스트 E채널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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