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현대차, 자율주행 챌린지 위한 업무협약 체결

김경석 기자 2021. 1. 2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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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현대자동차(주)와 함께 '2021년 자율주행 챌린지(대학생 경진대회)'를 공동 개최하기로 하고, 성공적 개최를 위한 서울시-현대자동차(주)간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자율주행 챌린지 공동개최는 민간의 세계 선도 기업과 공공이 협력하여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을 도모하고, 미래 자율주행 산업을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 육성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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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현대자동차(주)와 함께 '2021년 자율주행 챌린지(대학생 경진대회)'를 공동 개최하기로 하고, 성공적 개최를 위한 서울시-현대자동차(주)간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2019년도 자율주행자동차 경진대회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는 현대자동차(주)와 함께 '2021년 자율주행 챌린지(대학생 경진대회)'를 공동 개최하기로 하고, 성공적 개최를 위한 서울시-현대자동차(주)간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자율주행 챌린지 공동 개최는 자율주행 기술 발전의 저변을 확대하고 자율주행과 관련한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민․관 협력차원으로 추진되었다. 서울시는 자율주행 인프라 지원과 도로통제 등 행정적 지원을 하고, 현대자동차는 대회를 주관하고, 참가자들에게 차량과 기술지원을 하게 된다.
자율주행 챌린지는 대학생들이 직접 자율주행차를 제작해 기술력을 겨루는 대회로, 2010년부터 시작된 ‘대학생 자율주행자동차 경진대회’의 새로운 이름이다. 그간 격년으로 개최 되어 2021년 제6회를 맞이한다. 그동안 치러졌던 대회들은 자동차주행시험장과 같은 폐쇄된 트랙에서 1대씩 주행하며, 기능 테스트 위주로 이루어져 왔다.
서울시와 현대자동차는 이미 지난 2019년 11월 '자율주행 모빌리티 플랫폼 도시 육성을 위한 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강남지역에 세계 최고수준의 도심 자율주행 기술 개발과 실증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율주행 챌린지 공동개최는 민간의 세계 선도 기업과 공공이 협력하여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을 도모하고, 미래 자율주행 산업을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 육성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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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석 기자 84ksk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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