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딤채, '파격 컬러' 적용한 2021년형 위니아 웨이브 에어컨 출시

위니아딤채(대표 김혁표)가 소비자 취향을 반영해 다채로운 색을 입힌 2021년형 위니아 웨이브 에어컨 '컬러 에디션' 8종을 출시했다.

위니아딤채 위니아 웨이브 에어컨

위니아 웨이브 에어컨 컬러 에디션은 파격적인 컬러를 입힌 것이 특징이다.

위니아딤채 위니아 웨이브 에어컨

소비자는 선호도에 따라 해외 유명 휴양지를 모티브로 한 8가지 컬러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프랑스 파리의 밤하늘을 담아낸 프렌치 네이비 △이태리 트레비 분수의 컬러를 담아낸 트레비 그린 △몰디브 해안에 반사된 바다를 모티브로한 몰디브 블루 △몰타해변의 청명하고 깊은 바다색을 표현한 몰타 그린 △타히티 섬의 강렬한 저녁 노을 풍경을 닮은 타히티 레드 △하와이 코나지역 화산토와 코나 원두를 상징하는 코나 브라운 △북유럽 밤하늘의 오로라 컬러를 담은 노르딕 그린 △캐리비안 해변의 석양을 품은 캐리비안 코랄 까지 총 8가지 컬러이다.

신제품은 간접풍 '쿨샤워' 기능으로 효율적인 냉방은 물론 제습 기능을 갖췄다.

미세먼지와 코로나19로 실내 활동이 많은 소비자를 위해 극세사 필터를 적용해 건강도 챙겼다.

신제품은 다양한 스마트 기술도 탑재했다. 새롭게 적용한 인공지능(AI) 자동 클린 건조 기능은 에어컨 운전시간을 모니터링해 자동으로 에어컨 내부 건조 시간을 설정한다.

아기를 위한 베이비케어 기능도 탑재했다. 찬바람에 민감한 아기를 위해 순한바람을 제공하는 아기모드와 아기의 눈을 보호하기 위한 라이팅 온오프, 시끄러움 방지를 위한 음소거, 오작동을 방지하는 리모컨 잠금 기능 등으로 아기의 편안한 휴식을 돕는다.

2021년형 위니아 웨이브 컬러 에디션은 17평형 제품으로 출시됐다. 색상은 8종으로 출하가는 200만원 대이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위니아 웨이브 에어컨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을 못가는 고객에게 시각적인 인테리어 효과와 스마트한 기능을 제공해 고객 감성을 터치하는 매력적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