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S21, 예판부터 흥행가도"..물량 부족으로 사전개통 일주일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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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갤럭시S21'이 예약판매를 거쳐 사전개통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높은 인기로 일부 모델의 경우 물량이 부족해 사전개통 기간을 일주일 연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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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S21 총 예판량 전작보다 10~20% 많을 것으로 예상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갤럭시S21'이 예약판매를 거쳐 사전개통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높은 인기로 일부 모델의 경우 물량이 부족해 사전개통 기간을 일주일 연장한다.
삼성전자는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일부 모델의 사전 개통 물량이 부족해 부득이하게 예약자 개통 기간을 2월4일까지 일주일 연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은품 신청 기간도 기존 2월5일까지에서 2월15일까지 연장됐다. 다만 공식 출시일은 오는 29일로 변함없다.
물량이 부족한 일부 모델은 Δ갤럭시S21 팬텀 그레이 Δ갤럭시S21 팬텀 바이올렛 Δ갤럭시S21 팬텀 핑크 Δ갤럭시S21 울트라 팬텀 블랙인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S21은 삼성전자의 5G 플래그십폰 최초로 기본모델에 99만9000원라는 역대급 가격이 책정된 데다 이동통신사들이 공시지원금을 최대 50만원까지 전작에 비해 2배 이상 올리면서 가격 부담이 낮아지자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특히 삼성닷컴을 비롯해 쿠팡과 G마켓 등을 통해 구입하는 자급제폰의 판매량은 전작인 갤럭시S20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했다.
업계에서는 갤럭시S21 시리즈의 이통사 채널과 자급제 채널을 모두 합한 전체 예약판매량이 전작보다 10~20%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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