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논란 박은석 2탄 예고..팬케이크 도전→힐링 산책

윤상근 기자 2021. 1. 2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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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가 최근 반려동물 파양 논란에 대해 사과한 배우 박은석의 2번째 일상 모습을 공개한다.

'나 혼자 산다'는 28일 박은석의 알찬 전원생활 스토리를 예고하고 오는 29일 본 방송에 내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제작진은 박은석은 앞선 방송에서 양평 전원주택에서의 일상을 공개, 분당 최고 시청률 15.6%를 기록한 바 있다고 전하고 29일 방송에서 박은석이 아침 식사를 위해 팬케이크 부치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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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MBC

MBC '나 혼자 산다'가 최근 반려동물 파양 논란에 대해 사과한 배우 박은석의 2번째 일상 모습을 공개한다.

'나 혼자 산다'는 28일 박은석의 알찬 전원생활 스토리를 예고하고 오는 29일 본 방송에 내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제작진은 박은석은 앞선 방송에서 양평 전원주택에서의 일상을 공개, 분당 최고 시청률 15.6%를 기록한 바 있다고 전하고 29일 방송에서 박은석이 아침 식사를 위해 팬케이크 부치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고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은석은 "요리에는 좀 소질이 없는 거 같아요"라며 시작 전부터 심상치 않은 여정을 예고했고 버터를 놓치거나 뜨거운 팬에 데이고 설상가상으로 팬케이크 한 면을 새까맣게 태웠다는 후문. 여기에 박은석은 근처 공원에서 힐링의 시간을 갖고 자연 풍경에 감탄하며 산책을 이어가다 연인 조형물 앞에서 외로움을 폭발시키며 찐 속마음을 표출했다. 이후 옆 벤치에 자리 잡은 박은석은 적적함을 달랠 순대 먹방을 선보였고 분위기를 잡기 위해 재즈 음악을 재생시키기도 했다.

앞서 박은석은 자신의 반려동물 파양 논란에 대해 SNS를 통해 장문의 사과글을 게재, 사실상 파양을 인정했다. 박은석은 지난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와 제 과거 반려동물들에 대한 문제 때문에 온종일 혼돈을 드려서 너무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파양에 대한 부인을 하고 싶지 않다. 한 인생을 끝까지 책임지지 못한것은 잘못된 일이 맞다. 잘못된건 잘못 됐다고 인정하고 있다. 몸소 깨닫고 반성하고 있다. 나부터 달라져야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도 달라지고 나처럼 심각성을 몰랐던 분들도 알게될수 있을 테니 변명하고싶지 않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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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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