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소식] 괴산군 '열린 군수실' 영상대화로 운영

김정수 기자 2021. 1. 2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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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은 주민과 영상대화로 열린 군수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1일 시작된 열린군수실은 매주 목요일 오후 읍·면사무소에서 대화 후 건의사항을 받으면 관련부서 검토를 거쳐 군정반영 여부를 결정한다.

괴산소방서가 28일 구급대원 4명에게 브레인·트라우마 세이버 인증서를 전달했다.

왕용래 진천상공회의소 회장이 28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 응원을 위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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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군수실 운영.(괴산군 제공)© 뉴스1

(괴산·증평·진천=뉴스1) 김정수 기자 = 괴산군은 주민과 영상대화로 열린 군수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주민과 대면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한 조처다.

지난 21일 시작된 열린군수실은 매주 목요일 오후 읍·면사무소에서 대화 후 건의사항을 받으면 관련부서 검토를 거쳐 군정반영 여부를 결정한다.

[괴산소방서, 브레인·트라우마 세이버 인증서 전달]

브레인·트라우마 세이버 인증서 전달.(괴산소방서 제공)© 뉴스1

괴산소방서가 28일 구급대원 4명에게 브레인·트라우마 세이버 인증서를 전달했다.

브레인세이버 인증서는 이지나 소방장, 정진우 소방교, 강규동 소방사, 트라우마 세이버는 신희용 소방장이 받았다.

이들은 급성뇌졸중 의심 환자를 신속하게 이송했다. 오토바이 사고 환자에게도 체계적인 응급처치를 하는데 기여했다.

[왕용래 진천상공회의소 회장 '자치분권 2.0시대 응원챌린지' 동참]

자치분권 2.0시대 응원챌린지 동참한 왕용래 진천상공회의소 회장.(진천상공회의소 제공)© 뉴스1

왕용래 진천상공회의소 회장이 28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 응원을 위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2.0시대의 메시지를 개인 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이다.

왕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정홍 중소기업융합 충북연합회 진천교류회장, 심상경 수도권 내륙선철도 유치 민간위원장을 지명했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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