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공정률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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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은 축산농가의 가축분뇨 정화를 위해 신대리 일원에 조성중인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이 공정률 40%를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199억원이 투입되며, 시설이 준공되면 하루에 가축분뇨 65t, 음식물 15t, 하수슬러지 10t 등 90t을 처리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시설이 준공되면 관내 축산농가의 불편 해소와 수질오염 예방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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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축산농가의 가축분뇨 정화를 위해 신대리 일원에 조성중인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이 공정률 40%를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안으로 진입도로공사 실시설계와 진입도로공사를 끝낸 뒤 내년 1월 부터 8개월간 시운전을 한 뒤 준공될 예정이다.
199억원이 투입되며, 시설이 준공되면 하루에 가축분뇨 65t, 음식물 15t, 하수슬러지 10t 등 90t을 처리 할 수 있다. 기존에 운영 중인 시설의 처리량 60t과 합해 150t의 축산시설 폐수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
군 관계자는 "시설이 준공되면 관내 축산농가의 불편 해소와 수질오염 예방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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