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여자골프 세계랭킹 6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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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개막전에서 부활을 알린 전인지(27)가 세계랭킹 61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인지는 28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1계단 오른 61위에 랭크됐다.
전인지는 2016∼2017년 세계랭킹이 최고 3위에 올랐지만, 이후 부진에 빠져 순위가 하락했다.
세계랭킹 1∼3위는 고진영(26), 김세영(28), 박인비(33) 순으로 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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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개막전에서 부활을 알린 전인지(27)가 세계랭킹 61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인지는 28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1계단 오른 61위에 랭크됐다. 전인지는 2016∼2017년 세계랭킹이 최고 3위에 올랐지만, 이후 부진에 빠져 순위가 하락했다. 그러나 지난 25일 막을 내린 LPGA투어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단독 4위를 차지하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2019년 10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공동 4위) 이후 1년 3개월 만에 거둔 개인 최고 성적이다.
세계랭킹 1∼3위는 고진영(26), 김세영(28), 박인비(33) 순으로 변함이 없다.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3위를 차지한 넬리 코르다(미국)와 연장전 패배로 2위를 기록한 재미교포 대니엘 강이 4·5위다.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한 제시카 코르다(미국)는 17위로 랭킹을 6계단 끌어 올렸다.
김효주(26)와 박성현(28)도 9·10위를 지켰다.
전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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