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 "통합법인, 새로운 가치 창출해야"

전혜영 기자 2021. 1. 2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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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통합을 앞둔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지난 27일 서울 중구 L타워에서 양사 임원과 본부장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NewLife 임본부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통합 신한라이프의 업무 그룹별 전략방향을 공유하고 통합사의 새로운 가치 구현을 위한 실행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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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생명

오는 7월 통합을 앞둔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지난 27일 서울 중구 L타워에서 양사 임원과 본부장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NewLife 임본부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통합 신한라이프의 업무 그룹별 전략방향을 공유하고 통합사의 새로운 가치 구현을 위한 실행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통합사 CEO(최고경영자)를 맡게 된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은 “양사의 통합은 '1+1=2'의 단순한 결합이 아닌, 한 발 더 나아가 끊임없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가는 모습이어야 한다”며 “핵심만 보존하고 변화를 도모하도록 하자”고 말했다.

그는 “실질적인 한 회사로 구동하기 위해서는 임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전체 직원들에 변화의 물결이 확산할 수 있도록 강력하게 변화관리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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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영 기자 mfutur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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