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설 연휴 추모공원 집중방역..온라인 추모관 이용 당부

장경일 2021. 1. 2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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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는 설 연휴를 맞아 추모공원 방역활동을 강화한다.

28일 삼척시에 따르면 설 명절 성묘객들이 많이 방문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연휴 기간인 다음달 11일부터 14일까지 집중적으로 예방활동을 추진한다.

또 시청 홈페이지와 성묘객 대상 안내문 및 문자 등을 통해 설 연휴 추모공원 방문을 자제하고 온라인 추모관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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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DB)

[삼척=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삼척시는 설 연휴를 맞아 추모공원 방역활동을 강화한다.

28일 삼척시에 따르면 설 명절 성묘객들이 많이 방문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연휴 기간인 다음달 11일부터 14일까지 집중적으로 예방활동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해당 기간 비대면 온열체크, 마스크 착용 의무화, 거리두기 준수 여부 확인 등 방역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 시청 홈페이지와 성묘객 대상 안내문 및 문자 등을 통해 설 연휴 추모공원 방문을 자제하고 온라인 추모관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연휴 전·후 성묘하기, 온라인 추모관 이용 등으로 시민 모두가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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