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IM선교회 CAS학생·교인 등 101명 '음성'

조명휘 입력 2021. 1. 2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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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빚어진 대전 IEM국제학교를 경영하는 대전 IM선교회가 운영 중인 CAS방과후학교 관련자 101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28일 대전시에 따르면 서구 갈마동의 한 교회에 있는 CAS방과후학교 학생 12명과 교인 74명, 가족 15명에 대한 진단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왔다.

IM선교회가 운영하는 IEM국제학교 주변의 주민 32명도 모두 음성판정을 받아 지역 내 감염은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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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M국제학교 주변 주민 32명도 음성
[대전=뉴시스] 코로나19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전IM 선교회 건물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빚어진 대전 IEM국제학교를 경영하는 대전 IM선교회가 운영 중인 CAS방과후학교 관련자 101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28일 대전시에 따르면 서구 갈마동의 한 교회에 있는 CAS방과후학교 학생 12명과 교인 74명, 가족 15명에 대한 진단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왔다.

IM선교회가 운영하는 IEM국제학교 주변의 주민 32명도 모두 음성판정을 받아 지역 내 감염은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방역당국은 IM선교회와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의 상관관계를 조사중으로, 현재까지 둘 사이의 관련성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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