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쇼핑, 장애인 일자리 지원 물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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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쇼핑이 장애인 일자리 지원을 위해 나눔을 실천했다.
공영쇼핑은 28일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밀알복지재단을 방문해 57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 물품은 미넴옴므 퀼팅 맥 트렌치코트 959벌, 스네일픽스 다용도 선반세트 132개로 공영쇼핑에서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직매입 상품이다.
공영쇼핑의 기부물품은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기빙플러스'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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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쇼핑이 장애인 일자리 지원을 위해 나눔을 실천했다.
공영쇼핑은 28일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밀알복지재단을 방문해 57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 물품은 미넴옴므 퀼팅 맥 트렌치코트 959벌, 스네일픽스 다용도 선반세트 132개로 공영쇼핑에서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직매입 상품이다.
1993년 설립된 밀알복지재단은 국내외 장애인, 아동, 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지원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복지단체다. 전국에 7개 지부 및 47개 산하시설을 운영 중이다. 공영쇼핑의 기부물품은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기빙플러스’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공영쇼핑은 중기부 산하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기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모두 힘든 시기에 노인, 장애인과 같은 취약계층은 올 겨울이 더욱 힘들게 다가올 것”이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분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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