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리버,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윈드리버 스튜디오' 출시

오다인 입력 2021. 1. 28. 14:14 수정 2021. 1. 2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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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리버가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윈드리버 스튜디오'를 출시했다.

제품 수명주기 전체에 걸쳐 미션 크리티컬 지능형 시스템을 지원한다.

단일 창에서 지능형 5세대(5G) 이동통신 분산 에지 클라우드를 배치, 관리, 운영하도록 설계됐다.

에지 클라우드 컴퓨팅, 데이터 분석, 시스템 레벨 보안, 5G, 인공지능(AI)과 기계학습 기술과 통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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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리버 스튜디오 로고. 윈드리버 제공

윈드리버가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윈드리버 스튜디오'를 출시했다.

제품 수명주기 전체에 걸쳐 미션 크리티컬 지능형 시스템을 지원한다. 단일 창에서 지능형 5세대(5G) 이동통신 분산 에지 클라우드를 배치, 관리, 운영하도록 설계됐다. 에지 클라우드 컴퓨팅, 데이터 분석, 시스템 레벨 보안, 5G, 인공지능(AI)과 기계학습 기술과 통합된다.

소프트웨어(SW) 분석 기능을 통해 공급업체가 직면하는 복잡한 요구사항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물리적으로 분산된 초저지연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프라 구축과 관리를 돕는다. 일례로 버라이즌은 종단간 5G 데이터 세션 서비스 가상화에 이를 적용했다. 코어에서 에지에 이르는 전체 네트워크를 가상화함으로써 전체 네트워크를 간소화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쿠버네티스 또는 컨테이너 기반 아키텍처로 분산된 에지 네트워크를 규모에 맞게 배포하고 관리할 수 있다. 분산 클라우드 네트워크 관리와 운영을 최적화하기 위한 통합 데이터 수집이 가능하다. 모니터링과 레포트 툴이 포함된 네트워크 분석 기술을 제공한다. 코어투에지 오케스트레이션을 통한 분산 클라우드 네트워크와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 관리, 자동화로 컨테이너, 네트워크 요소, 에지 디바이스 관리를 지원한다.

한편, 윈드리버는 데브섹옵스 환경을 통해 지능형 에지에서 디바이스와 시스템을 구축, 테스트, 시뮬레이션 하는 스튜디오 프리뷰 기능을 공개했다. 데모와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윈드리버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다인기자 ohda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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