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선교회 운영 대전 CAS 학생·교회 교인 등 101명 음성

송애진 기자 2021. 1. 2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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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IEM국제학교 집단감염 관련 IM선교회가 운영 중인 대전 CAS 방과후학교 학생 등 101명 전원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28일 대전시에 따르면 서구 갈마동 교회 내에 있는 대전 오예스쿨 CAS(기독 방과후학교) 학생 12명과 교회 교인 74명, 교인 가족 15명 등 총 101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다.

한편 현재까지 대전 IEM국제학교에서는 학생과 교직원 등 133명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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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대전시는 IM선교회가 운영하는 CAS기독 방과후학교 학생 등 101명에 대해 검체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학교 모습. 2021.1.26/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대전 IEM국제학교 집단감염 관련 IM선교회가 운영 중인 대전 CAS 방과후학교 학생 등 101명 전원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28일 대전시에 따르면 서구 갈마동 교회 내에 있는 대전 오예스쿨 CAS(기독 방과후학교) 학생 12명과 교회 교인 74명, 교인 가족 15명 등 총 101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다.

CAS는 IM선교회가 운영하는 시설로 광주에 2곳과 평택, 서울, 대구, 순천에도 있다.

한편 현재까지 대전 IEM국제학교에서는 학생과 교직원 등 133명이 확진됐다.

thd21tpr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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