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마골프, 공격적 선수 마케팅 나서..리디아고·이세희·배경은 등 8명의 프로 지원

이고운 2021. 1. 28. 14: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노마 골프가 쟁쟁한 실력파 프로선수들의 최상의 경기 지원에 나선다.

앞서 지난 25일 리디아 고 선수와 의류 스폰서십 계약 체결을 진행한 레노마 골프는 루키 이세희 선수와 한진선, 인주연, 배경은 선수 등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쟁쟁한 선수들을 대거 영입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한진선, 이세희, 리디아고, 배경은, 이태훈 선수(사진=레노마 골프)
레노마 골프가 쟁쟁한 실력파 프로선수들의 최상의 경기 지원에 나선다.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레노마골프는 8명의 프로선수들과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한진선 △이세희 △리디아고 △이태훈 △인주연 선수는 향후 2년 동안 △배경은 △이기쁨 △박서현 선수는 향후 1년간 레노마골프를 착용하고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

앞서 지난 25일 리디아 고 선수와 의류 스폰서십 계약 체결을 진행한 레노마 골프는 루키 이세희 선수와 한진선, 인주연, 배경은 선수 등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쟁쟁한 선수들을 대거 영입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올 시즌 기대주 리디아 고는 지난해 13경기 중 5번이나 톱10에 들며 시즌 마지막 대회였던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몰아치기도 했다.

또한 이세희, 배경은 선수는 '소띠 골퍼'로 올해 더욱 활약이 기대된다. 이세희 선수는 2020년 드림(2부) 투어 상금 순위 4위에 올라 2021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풀 시드(전 대회 출전권)를 얻어 정규 투어에 데뷔했으며, 돌아온 레전드 배경은 선수는 2000년 데뷔 이후 통산 4승 우승 전적과 상금왕을 차지하기도 했던 실력파 골프 선수로 다시 투어 무대에 재도전을 해 지난해 11월 KLPGA 2021년 정규투어 시드 순위전에서 31위에 올라 복귀를 앞두고 있다.

레노마골프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스폰서십 계약은 마케팅팀에서 오랜 기간 준비해온 프로젝트로, 선수들 사이에 레노마 골프 브랜드 이미지와 함께 우수한 상품력을 인정받은 결과다"라며 "앞으로도 레노마 골프는 퍼포먼스 골프 브랜드로서 선수들이 경기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기능성은 물론 디자인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이고운 마니아타임즈 기자/lgw9277@gmail.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