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 100선에 '전주한옥마을·진안 마이산' 선정

전북CBS 최명국 기자 입력 2021. 1. 28. 14:09 수정 2021. 1. 2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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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한옥마을과 진안 마이산 등이 정부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전라북도는 28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익산 미륵사지, 전주한옥마을, 진안 마이산, 정읍 내장산국립공원, 정읍 옥정호 구절초 지방공원, 남원시립 김병종미술관 등 6곳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익산 미륵사지와 옥정호 구절초 지방정원, 남원시립 김병종미술관은 올해 처음으로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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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전북 6곳 포함 100곳 발표
익산 미륵사지 등 3곳 처음 선정
전북 진안 마이산도립공원 설경. 전라북도 제공
전북 전주한옥마을과 진안 마이산 등이 정부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전라북도는 28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익산 미륵사지, 전주한옥마을, 진안 마이산, 정읍 내장산국립공원, 정읍 옥정호 구절초 지방공원, 남원시립 김병종미술관 등 6곳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전주한옥마을은 5회 연속 한국관광 100선에 들어 명실상부 국내 최고 관광지라는 명성을 재확인했다.

전북 정읍 내장산국립공원 가을 풍경. 전라북도 제공
익산 미륵사지와 옥정호 구절초 지방정원, 남원시립 김병종미술관은 올해 처음으로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윤여일 전라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북의 안전하고 깨끗한 관광지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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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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