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양논란' 박은석 무편집, '나혼산' 예정대로 나온다

김유림 기자 2021. 1. 28. 14: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반려동물 파양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박은석이 '나 혼자 산다'에 예정대로 출연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측은 28일 "박은석이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 2편은 예정대로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2편에는 박은석의 먹방 등이 담긴다. 최근 논란을 의식한 것이 아닌, 원래 반려동물이 거의 등장하지 않게끔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박은석은 지난 22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 신입 무지개 회원으로 첫 등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박은석이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사진=SBS 제공

반려동물 파양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박은석이 '나 혼자 산다'에 예정대로 출연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측은 28일 "박은석이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 2편은 예정대로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2편에는 박은석의 먹방 등이 담긴다. 최근 논란을 의식한 것이 아닌, 원래 반려동물이 거의 등장하지 않게끔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박은석은 지난 22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 신입 무지개 회원으로 첫 등장했다. 전원생활을 공개했다.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한 마리와 스핑크스 고양이 두 마리와의 단란한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방송 이후 강아지 몰리는 많은 화제를 모았고 반려동물 SNS까지 개설해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갔다.

그런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반려동물 상습 파양 의혹이 일었다. 박은석의 소속사 측은 과거 박은석이 처했던 상황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담은 입장으로 비난 여론을 잠재우기 위해 노력했다.

논란이 식을 줄 모르자 박은석은 직접 사과했다. "파양에 대한 부인을 하고 싶지 않다. 한 인생을 끝까지 책임지지 못한 것은 잘못된 일이 맞다. 잘못된 건 잘못됐다고 인정하고 있다. 제가 끝까지 책임지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너무 안타깝고 스스로도 아픈 일이다. 책임감이 있다고 여기며 살아왔는데 그건 제 자신한테만 해당되는 이기적인 생각이었다"면서 "이번 계기를 통해 또 다른 마음가짐이 생겼고 그 부분을 일깨워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는 글을 남겼다.
[머니S 주요뉴스]
정가은, 위장이혼 의혹… 왜 불거졌나
프로필 사진?… 고은, 앞이 트인 모노키니 '도발'
서현, 고급스런 셋업슈트룩 '8등신 몸매'
"지인이 키워"… 박은석 강아지 파양 논란 해명?
'이혼' 지연수, 일라이와 재결합 논의한다?
트로트계 여왕 문희옥… 임영웅 만난 이유는?
양재진 양재웅 "김희철 걱정돼"… 무슨 일?
소연 근황, 깜찍 섹시 레드슈트룩 '빨간맛'
최강창민 '피아노' 가사에 유노윤호 "사람 불편하게"
"적수가 없다" 윤여정, 16관왕… 커지는 기대감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