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지사,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김대벽 기자 2021. 1. 2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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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 격리됐다.
28일 경북도에 따르면 26일 도청 접견실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 지사가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행사에는 이 지사를 포함해 5명이 참석했다.
이 지사는 28일 오전 진단검사를 받았으며, 발열 등 증상이 없어 자가격리지인 관사에 머물며 영상회의 시스템으로 업무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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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뉴스1) 김대벽 기자 =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 격리됐다.
28일 경북도에 따르면 26일 도청 접견실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 지사가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경북청년봉사단원들이 노인에게 필요한 방역물품을 기증하는 행사가 열렸는데, 참석자 중 1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것이다.
행사에는 이 지사를 포함해 5명이 참석했다.
이 지사는 28일 오전 진단검사를 받았으며, 발열 등 증상이 없어 자가격리지인 관사에 머물며 영상회의 시스템으로 업무를 보고 있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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