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맘 편한 카페' 종영 전까진 2세 가질 것"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2021. 1. 28. 14:04
[스포츠경향]
방송인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2세 계획을 밝혔다.
홍현희는 2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티캐스트 E채널 새 예능프로그램 ‘맘 편한 카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홍현희는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결혼 생활을 하며 이젠 나도 사랑의 결실을 맺고 싶다. 아직 아이가 없지만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엄마가 될 준비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어 홍현희는 “‘맘 편한 카페’에 출연하는 동안 꼭 결실을 맺겠다”며 “남편 제이쓴과 2세를 위해 병원에 방문하는 등 지금도 굉장히 노력 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홍현희는 ‘맘 편한 카페’에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가수 이효리를 언급해 화제가 됐다. 홍현희는 “이효리 씨가 요즘 임신을 준비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같이 준비하는 입장에서 이효리 언니를 초대해서 같이 얘기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맘 편한 카페’는 스타들이 ‘맘카페’를 오픈해 육아, 부부, 살림 등의 정보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전 축구선수 이동국을 중심으로 가수 장윤정, 방송인 최희, 홍현희, 안무가 배윤정 등이 출연을 확정지어 화제가 됐다.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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