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관내 5개 종합병원에 임시선별진료소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의 시민편의와 신속·안전한 검사를 위해 지역 5개 종합병원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기간 중 포항의료원은 병원 주차장에서, 좋은선린병원은 응급실 앞(외부)에서, 에스포항병원은 이동고등학교 주차장에서, 포항성모병원은 효자아트홀 주차장에서, 포항세명기독병원은 직원 주차장에서 각각 임시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의 시민편의와 신속·안전한 검사를 위해 지역 5개 종합병원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검사 기간은 1월28일부터 2월3일까지이고,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검사비용은 무료이다.
이 기간 중 포항의료원은 병원 주차장에서, 좋은선린병원은 응급실 앞(외부)에서, 에스포항병원은 이동고등학교 주차장에서, 포항성모병원은 효자아트홀 주차장에서, 포항세명기독병원은 직원 주차장에서 각각 임시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에스포항병원 김문철 대표병원장은 "이날부터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에 긴급의료지원팀을 지원했다"며 "지역 내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의료기관으로 당연히 해야 할 일로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일이라면 앞으로도 아낌없이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멤버 日 유흥업소 근무 의심' 걸그룹 네이처, 결국 해체
- 나훈아, 은퇴 투어 맞다…"인천공연은 이번이 마지막"
- 소희, 1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연예계 은퇴 발표
- '마약 전과' 로버트 할리 "유치장서 죽어야겠다 생각"
- 홍진호, 10세 연하 예비신부 공개…전현무 "여자가 아까워"
- '범죄도시' 박지환, 오늘 11세 연하 아내와 뒤늦은 결혼식
- 하하 "아내 별, 입에 욕 달고 산다"
- "X저씨들" 폭주한 민희진 옷·모자 뭐야…줄줄이 '완판'
- 이하늘 "최근 심장 스텐트 시술…김창열과 사이 안 좋아"
- '19살 연하♥' 이한위 "49살에 결혼해 2년마다 애 셋 낳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