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금호에이치티, '다이노나 합병' 소식에 3거래일째 강세

김정훈 기자 2021. 1. 2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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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에이치티가 이틀째 강세를 보인다.

금호에이치티의 주가 상승은 항체 신약 개발 전문기업 관계사 다이노나와 합병을 추진한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26일 에스맥은 종속회사이자 코넥스 시장 상장사인 다이노나가 금호에이치티에 흡수 합병된다고 밝혔다.

금호에이치티는 "금호에이치티의 안정적인 현금창출력과 다이노나가 보유한 항체치료제 파이프라인의 결합을 통해 바이오 혁신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해 차세대 성장동력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합병 목적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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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에이치티가 이틀째 강세를 보인다.

28일 오후 2시 기준 금호에이치티는 전일대비 11.46%(380원) 오른 36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금호에이치티는 30%(765원) 오른 3315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금호에이치티의 주가 상승은 항체 신약 개발 전문기업 관계사 다이노나와 합병을 추진한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26일 에스맥은 종속회사이자 코넥스 시장 상장사인 다이노나가 금호에이치티에 흡수 합병된다고 밝혔다.

금호에이치티는 "금호에이치티의 안정적인 현금창출력과 다이노나가 보유한 항체치료제 파이프라인의 결합을 통해 바이오 혁신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해 차세대 성장동력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합병 목적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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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기자 kjhnpce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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