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미래재단, '2021년 겨울 희망나눔학교' 종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MW코리아미래재단은 '2021년 겨울 희망나눔학교'를 종료했다고 28일 밝혔다.
희망나눔학교는 방학기간 중 가정의 보호를 받기 어려운 초등학생에게 중식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복지사업이다.
2021년 겨울 희망나눔학교는 전국 40개 학교 및 기관, 60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BMW코리아미래재단은 지난 2012년 처음 희망나눔학교를 후원하기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약 5만6700명에 이르는 아동에게 균등한 교육과 사회성 향상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희망나눔학교는 방학기간 중 가정의 보호를 받기 어려운 초등학생에게 중식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복지사업이다.
2021년 겨울 희망나눔학교는 전국 40개 학교 및 기관, 60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가정 아이들을 위한 도시락 및 보조식 지원은 물론, 지역 전문가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진로 체험과 팀 프로젝트 등 긍정적인 자아상 형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희망 드림 장학금’을 지급하고 예비 중학생들을 위한 ‘교복 장학금’도 지원했다.
BMW코리아미래재단은 지난 2012년 처음 희망나눔학교를 후원하기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약 5만6700명에 이르는 아동에게 균등한 교육과 사회성 향상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이밖에 지방 분교나 산간벽지 등 상대적으로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을 방문해 과학 창의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 지속 가능하고 책임 있는 리더십 함양을 목적으로 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 ‘넥스트 그린’ 등 아동 대상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또 1등 당첨 위해”…전재산 ‘7억 원어치’ 구매한 남성
- “주호영이 성추행”…여기자 측이 공개한 CCTV 보니
- ‘조국 아들 허위 인턴확인서’ 최강욱 1심 유죄…의원직 상실형
- “40억 아파트서 시부모 모셔야…” ‘파혼 위기’ 예비부부 사연 [e글e글]
- 4년 전 文 “담뱃값 인상은 횡포”…박근혜 정부 비판
- “이제는 전쟁이다”…오세훈, ‘전략적 선택’ 반전카드
- “첫 부부싸움 때 열어봐” 결혼선물 9년 만에 열어보니…
- 서울고법원장에 김광태-중앙지법원장에 성지용 임명
- 건물 신축 공사중 백골 시신 발견…구옥 주택 자리
- 나경원 “이 와중에 담뱃값 인상? 눈치도 도리도 없는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