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보건대, 원어민 화상영어교육사업 4년 연속 선정

박슬용 기자 2021. 1. 2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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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원광보건대학교는 익산시가 지원하는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원어민 화상영어교육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익산시 원어민 화상영어교육 사업은 Δ공교육 중심의 영어 학습 기회 제공 Δ차별없는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 Δ자기주도학습 및 맞춤형 교육을 통한 창의적 인재 양성 등을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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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학교는 익산시가 지원하는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원어민 화상영어교육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원광보건대 정문 /뉴스1

(익산=뉴스1) 박슬용 기자 = 전북 원광보건대학교는 익산시가 지원하는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원어민 화상영어교육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익산시 원어민 화상영어교육 사업은 Δ공교육 중심의 영어 학습 기회 제공 Δ차별없는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 Δ자기주도학습 및 맞춤형 교육을 통한 창의적 인재 양성 등을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사업 선정으로 원광보건대는 익산시로부터 올해 프로그램 운영비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올해 교육은 2월부터 12월까지며 익산 초‧중등학생 380명을 대상으로 주 2회, 1대 4방식의 그룹 수업으로 방과 후 각 가정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신청 기간은 2월8일부터 2월10일까지며, 익산시 화상영어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백준흠 원광보건대 총장은 “다양한 컨텐츠를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교육 지원으로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겠다”면서 “또 대학‧지자체간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지역 혁신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ada07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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