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SDI "설비 증설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 신규 거점도 검토"

김양혁 기자 2021. 1. 28. 13: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SDI(006400)는 28일 2020년 4분기 실적 발표 후 이어진 컨퍼런스콜에서 "코로나 팬데믹(대유행)으로 인한 경기 침체에도 전기차 시장은 성장했다"며 "올해도 세계 각국의 정책과 주요 자동차 제조사의 전동화 계획 본격화로 시장 성장은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객사 양산 계획에 맞춰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로 (생산 설비를)증설할 예정"이라며 "신규 거점에 대해서도 면밀히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SDI(006400)는 28일 2020년 4분기 실적 발표 후 이어진 컨퍼런스콜에서 "코로나 팬데믹(대유행)으로 인한 경기 침체에도 전기차 시장은 성장했다"며 "올해도 세계 각국의 정책과 주요 자동차 제조사의 전동화 계획 본격화로 시장 성장은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객사 양산 계획에 맞춰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로 (생산 설비를)증설할 예정"이라며 "신규 거점에 대해서도 면밀히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