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윤승열에 완전범죄 '실패'.."방귀도 안 트려 했는데"

신효원 2021. 1. 28. 13: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 윤승열에게 들키고 싶지 않은 장면을 포착당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윤승열이 김영희를 촬영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본 윤승열은 웃음을 참지 못했고, "희야"라고 부르는 소리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는 김영희의 당황한 표정은 폭소를 유발하게 만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효원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 윤승열에게 들키고 싶지 않은 장면을 포착당했다.

김영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무암라떼 아아만 먹다 간만에 프림 들어가니 환장을 하고... 제주를 기억하기 위해 하루방 과자까지 먹었더니.. 이 사이 사이 벌어진 것처럼 꼼꼼히도 자리 잡았더라.. 방귀도 절대 트지 않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었던 나는 승열이 화장실 간 사이 이 청소를 시작했으나... 망했다..."라는 글과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윤승열이 김영희를 촬영한 모습이 담겨 있다. 김영희는 휴대폰을 거울 삼아 열심히 이를 정리하고 있다. 이를 본 윤승열은 웃음을 참지 못했고, "희야"라고 부르는 소리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는 김영희의 당황한 표정은 폭소를 유발하게 만든다.

김영희는 지난 23일 10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ㅣ김영희 SN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