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전북본부, 완주삼봉 등 건설현장서 미세먼지 저감 점검

이정민 기자 2021. 1. 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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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본부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철을 맞아 건설현장 비산먼지 억제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LH는 이날 군산신역세권 택지개발 지구와 완주삼봉 A-3BL 아파트 건설공사 현장에서 세륜장, 살수, 방진막 등 비산방지 시설 설치 여부와 청소상태를 점검했다.

LH 전북본부 관계자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에 격주로 도내 건설현장에 대한 점검을 계속할 것"이라며 "근로자 건강보호 조치 이행 여부도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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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전북본부 사옥 전경. © News1

(전주=뉴스1) 이정민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본부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철을 맞아 건설현장 비산먼지 억제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LH는 이날 군산신역세권 택지개발 지구와 완주삼봉 A-3BL 아파트 건설공사 현장에서 세륜장, 살수, 방진막 등 비산방지 시설 설치 여부와 청소상태를 점검했다.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장시간 옥외에서 일하는 건설현장 근로자의 건강보호 등 준수사항 교육도 이뤄졌다.

LH 전북본부 관계자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에 격주로 도내 건설현장에 대한 점검을 계속할 것”이라며 “근로자 건강보호 조치 이행 여부도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ljm192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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