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21 예약자 개통 기간 일주일 연장 "물량 부족"

서재근 2021. 1. 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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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21' 사전 예약자 개통 기간을 일주일 연장한다.

삼성전자는 28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당초 준비된 갤럭시S21 시리즈 일부 모델의 사전 개통 물량이 부족해 부득이하게 예약자 개통 기간을 오는 2월 4일까지 일주일 연장하게 됐다"고 안내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1 시리즈를 사전 예약해 주신 고객분들께 불편을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다시 한번 갤럭시S21 시리즈에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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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갤럭시S21 시리즈 일부 모델의 사전 개통 물량 부족으로 개통 기간을 오는 2월 4일까지 연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최수진 기자

갤럭시S21 개통 기간 1월 28일→2월 4일

[더팩트 | 서재근 기자] 삼성전자가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21' 사전 예약자 개통 기간을 일주일 연장한다.

삼성전자는 28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당초 준비된 갤럭시S21 시리즈 일부 모델의 사전 개통 물량이 부족해 부득이하게 예약자 개통 기간을 오는 2월 4일까지 일주일 연장하게 됐다"고 안내했다.

개통 기간 연장으로 기존 2월 5일까지로 예정된 사은품 신청 기간 역시 오는 2월 15일까지 연장됐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1 시리즈를 사전 예약해 주신 고객분들께 불편을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다시 한번 갤럭시S21 시리즈에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likehyo8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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