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1천원 행복택시 운행마을 4곳 추가..총 40개 마을

이강일 2021. 1. 2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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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는 다음 달부터 '1천원 행복택시' 운행 지역에 4개 마을을 추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추가 지역은 고경면 삼포리 수흥마을, 화산면 석촌리 와룡마을과 가상리 모산마을, 청통면 계지리 제기마을이다.

이들 마을이 추가되면 행복택시 운행지역은 11개 읍·면·동 40개 마을로 늘어난다.

기존 운행지역인 화산면 대안1리 실리마을 등 5곳에는 운행횟수를 늘려 주민 편의성을 높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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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1천원 행복택시 [영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천=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경북 영천시는 다음 달부터 '1천원 행복택시' 운행 지역에 4개 마을을 추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추가 지역은 고경면 삼포리 수흥마을, 화산면 석촌리 와룡마을과 가상리 모산마을, 청통면 계지리 제기마을이다.

이들 마을이 추가되면 행복택시 운행지역은 11개 읍·면·동 40개 마을로 늘어난다.

기존 운행지역인 화산면 대안1리 실리마을 등 5곳에는 운행횟수를 늘려 주민 편의성을 높이기로 했다.

영천시가 오지마을 주민 이동권 보장과 교통복지를 위해 2019년 도입한 행복택시는 주민이 1천원을 내면 나머지 요금을 시가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lee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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