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 대런 오데이와 1+1년 계약..연봉 250만달러

문성대 2021. 1. 2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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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가 사이드암 불펜투수를 대런 오데이(38)를 영입했다.

AP통신은 28일(한국시간) 양키스가 오데이와 250만 달러(한화 약 28억원)에 1년 계약을 했다고 보도했다.

오데이는 지난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활약했다.

지난 2008년 LA 에인절스에서 데뷔한 오데이는 메이저리그 13년 경력의 베테랑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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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AP/뉴시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시절의 대런 오데이.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가 사이드암 불펜투수를 대런 오데이(38)를 영입했다.

AP통신은 28일(한국시간) 양키스가 오데이와 250만 달러(한화 약 28억원)에 1년 계약을 했다고 보도했다. 2022년은 상호 합의에 의한 옵션이 포함된 계약이다.

우완 불펜투수인 애덤 오터비노를 보스턴 레드삭스로 트레이드 한 후 오데이를 데려온 것이다.

오데이는 지난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활약했다. 19경기에 등판해 4승 무패 평균자책점 1.10을 기록했다.

지난 2008년 LA 에인절스에서 데뷔한 오데이는 메이저리그 13년 경력의 베테랑 선수다. 2012년부터 2018년까지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활약했고, 2015년에는 올스타에 선발되기도 했다. 통산 604경기에 등판해 40승 19패 21세이브 평균자책점 2.51의 좋은 성적을 올렸다.

오데이는 잭 브리튼, 채드 그린과 함께 양키스의 불펜을 책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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