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투자증권, 2000억원 유상증자완료.. 선도중형증권사 탈바꿈 박차

안서진 기자 2021. 1. 2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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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지주는 28일 BNK투자증권에 대한 유상증자대금 2000억원을 납입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BNK투자증권의 자기자본은 금년에 1조원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2019년말 취임한 김병영 BNK투자증권 대표는 취임식에서 "BNK투자증권을 자기자본 1조원, 순이익 1000억원의 우량 증권사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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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지주는 28일 BNK투자증권에 대한 유상증자대금 2000억원을 납입 완료했다고 밝혔다./사진=BNK투자증권
BNK금융지주는 28일 BNK투자증권에 대한 유상증자대금 2000억원을 납입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BNK투자증권의 자기자본은 금년에 1조원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BNK투자증권은 1997년 설립자본금 50억원의 소형 선물회사로 출발해 2009년 증권사로 전환 후 성장을 거듭한 끝에 현재 자본금이 무려 180배나 성장했고 이젠 1조원을 바라보고 있다.

경영실적도 선도 중형증권사 수준까지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BNK금융그룹의 주요 수익원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2018년 당기순이익 114억원 , 2019년에는 210억원 등 매년 두 배 이상의 성장을 하고 있으며 2020년 당기순이익은 500억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9년말 취임한 김병영 BNK투자증권 대표는 취임식에서 “BNK투자증권을 자기자본 1조원, 순이익 1000억원의 우량 증권사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번 유상증자 등 BNK금융그룹의 전폭적 지원에 힘입어 조만간 자기자본 1조원 목표는 조기달성 할 것으로 보인다. 순이익 목표 1000억원도 머지않아 달성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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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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