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호 삼척시장,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 동참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을 돕기 위한 착한 임대료확산 챌린지에 참여한 김양호 강원 삼척시장. (사진=삼척시청 제공)

[삼척=뉴시스]장경일 기자 = 김양호 강원 삼척시장이 28일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에 동참했다.

삼척시에 따르면 이날 김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돕기 위한 착한 임대료 운동을 홍보하고자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김 시장은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해 상생하는 따뜻한 지역문화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착한 임대료 운동의 전국적 확산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에서도 지난 26일 류태호 태백시장이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각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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