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장우영·황찬성, 2PM '브로맨스'란 이런 것?

장우영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황찬성과의 우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MBC 제공

그룹 2PM 장우영과 황찬성이 '나 혼자 산다'에서 남다른 우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29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선 장우영이 군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2PM의 막내 황찬성과 뜻깊은 시간을 보낸다.

이날 방송에는 '군필돌' 황찬성이 장우영의 집을 방문한다. 익숙한 듯 현관 비밀번호를 누르고 집으로 들어간 황찬성은 잠든 장우영 몰래 아침밥을 차리며 '우렁총각'의 면모를 보인다고.

황찬성은 직접 준비해온 재료들로 요리를 시작하며 요리 솜씨를 뽐낸다. 황찬성은 거침없는 손놀림으로 청국장, 제육볶음, 연어 솥밥까지 완성해 그의요리 실력이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후 장우영은 먹방에 돌입해 쉬지 않고 이야기를 펼친다. 황찬성은 묵묵히 그의 말을 들어주면서 새로운 음식을 리필해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인다고. 두 사람은 알찬 식사와 함께 숙소생활의 추억을 떠올리며 유쾌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장우영과 황찬성이 함께하는 방송은 오는 29일 밤 11시5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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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현 기자 ghdel5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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