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서울 친환경농장' 6800구획 선착순 모집

김경석 기자 2021. 1. 28. 13: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남양주시, 양평군, 광주시, 고양시, 시흥시 등 서울시 근교 15곳 6800구획 규모의 '함께서울 친환경농장' 참여자를 2월1일 오전 9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시스템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함께서울 친환경농장' 참여자에 농장임차료 1구획(16.5㎡)당 3만원과 소농기구 구입비 50%를 지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함께서울 친환경농장 위치도./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는 남양주시, 양평군, 광주시, 고양시, 시흥시 등 서울시 근교 15곳 6800구획 규모의 '함께서울 친환경농장' 참여자를 2월1일 오전 9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시스템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분양받은 농장은 4월부터 11월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함께서울 친환경농장’ 참여자에 농장임차료 1구획(16.5㎡)당 3만원과 소농기구 구입비 50%를 지원한다. 농작물 재배 시기에 맞춰 봄․가을에 모종, 씨앗, 유기질퇴비 등 농자재를 무료로 제공하고, 농장에 친환경 병해충 방제를 진행해 초보 참여자도 손쉽게 도시농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참여시민은 농장 구획당 3만원~7만원(남양주․양평․광주 3만원, 시흥 5만원, 고양 7만원)의 임차료를 부담해야 하며, 신용카드 결제, 가상계좌 입금 중 한 가지 방식으로 임차료를 납부할 수 있다.

서울시민과 서울시에 주소를 둔 단체(기관)는 참여 신청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많은 시민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1인 최대 3구획까지 참여 구획수를 제한한다.

김광덕 서울시 도시농업과장은 “친환경농장에서 건강한 먹거리를 내 손으로 재배하고 수확하는 도시농부를 기다린다.”며, “장기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자연 속 여가활동으로 활력을 되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머니S 주요뉴스]
프로필 사진?… 고은, 앞이 트인 모노키니 '도발'
서현, 고급스런 셋업슈트룩 '8등신 몸매'
정가은, 위장이혼 의혹?… 왜 불거졌나
"뭘 입었지?"… 현아, 뻥뚫린 모노키니 '헉'
한그루 근황 '화제'… 은퇴 후 물오른 미모
박은석, 강아지 상습 파양 의혹… 갑자기 왜?
'이혼' 지연수, 일라이와 재결합 논의한다?
양재진 양재웅 "김희철 걱정돼"… 무슨 일?
소연 근황, 깜찍 섹시 레드슈트룩 '빨간맛'
배성재, 결국 퇴사?… "정리되면 말하겠다"

김경석 기자 84kskim@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