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30개 시민단체 "'정향누리 향기도시' 정책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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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의 역점사업인 '정향누리 향기도시' 정책에 대해 관내 시민단체들이 지지의사를 표명하며 관련 사업들의 원활한 추진을 촉구했다.
28일 관내 30개 시민단체의 뜻을 모아 기자회견에 나선 정읍시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종길) 등은 정읍시가 추진 중인 '향기도시 만들기'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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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의 역점사업인 '정향누리 향기도시' 정책에 대해 관내 시민단체들이 지지의사를 표명하며 관련 사업들의 원활한 추진을 촉구했다.
28일 관내 30개 시민단체의 뜻을 모아 기자회견에 나선 정읍시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종길) 등은 정읍시가 추진 중인 '향기도시 만들기'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다수의 시민단체가 나서 지지한 '정향누리 향기도시' 정책은 지역의 성장동력 확보와 정체성 확립을 위해 화향(花香), 성향(聲香), 주향(酒香), 미향(味香), 인향(人香) 등 정읍의 역사와 문화, 인물 등을 아우르는 '오향(五香)'을 주제로 펼쳐나가는 시의 정책사업이다.
최근 구룡동 일원에 민간투자자가 대규모의 라벤더 농장을 조성 중이고 시는 이를 '오향' 중 '화향'과 접목해 정읍의 새로운 관광인프라를 만들고자 힘쓰고 있지만 일부 시민단체가 시의 독선적 사업 추진이라면서 반대하는 입장이다.
시 정책을 지지하는 단체들의 대표로 기자회견에 나선 김종길 회장은 "40~50년 전 정읍은 인구 28만이 모여 살던 도시였으나 지금은 10만명을 유지하기 위해 전전긍긍하는 처지"라고 진단했다.
이어 "내장산 중심의 가을 한 철 관광, 주요 관광권의 시내권 진입 어려움, 중장년층으로 한정된 방문객 등이 정읍의 관광산업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향기도시 만들기'가 출발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정책에 반대하는 일부 단체들에게 "아무것도 하지 않고 우려와 걱정만으로 되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면서 "대안 없는 비판은 공허한 메아리에 불과한 만큼 정읍발전을 가로막는 논쟁은 이제 그만 멈춰달라"고 강조했다.
김종길 회장은 "탄탄한 향기경제 기반이 구축돼 정읍에 활력이 넘칠 수 있도록, 정읍이 관광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을 때"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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