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166억 투입 37개 원예산업 경쟁력 강화 사업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부여군이 올해 원예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37개 사업에 166억원을 투입한다.
28일 부여군에 따르면 3400여 ha 규모로 조성된 시설 원예단지 중 97%가 열악한 단동 하우스인 데다 기후변화·환경오염에 따른 문제에 취약한 데 따른 조치다.
또 Δ원예작물 연작장해 방지사업 Δ다겹보온커튼 지원 Δ자동보온덮개 지원 Δ시설원예 환경개선사업 등은 지속 확대하며, Δ기후변화대응 과수 비가림 지원사업 Δ중소농가 시설하우스 지원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부여군이 올해 원예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37개 사업에 166억원을 투입한다.
28일 부여군에 따르면 3400여 ha 규모로 조성된 시설 원예단지 중 97%가 열악한 단동 하우스인 데다 기후변화·환경오염에 따른 문제에 취약한 데 따른 조치다.
군은 Δ인공지능 스마트팜 기술 적용 Δ수출전문 스마트팜 조성 Δ중소 원예농가 스마트팜 온실 신축사업 Δ스마트팜 ICT융복합 사업 등을 집중적으로 펼칠 방침이다.
또 Δ원예작물 연작장해 방지사업 Δ다겹보온커튼 지원 Δ자동보온덮개 지원 Δ시설원예 환경개선사업 등은 지속 확대하며, Δ기후변화대응 과수 비가림 지원사업 Δ중소농가 시설하우스 지원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변화하는 영농환경에 적극 대응해 지역 원예산업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kluck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안혜경 '도시가스서 독거노인으로 오해…생사 확인차 연락'-퍼펙트라이프
- '로또1등·2등에 3등 수시로 당첨…꿈속엔 피흘리던 아버지'-아이콘택트
- 박영선 '나경원 마치 甲이 명령하듯 말해'…후궁 논란 '고민정 위로'
- 조국 '간단히 답한다…내 딸 인턴 지원시 '피부과' 신청한 적 없다, 전혀'
- 홍영표 '안철수, 국민의힘에 입당하든 다시 철수하든 둘 중 하나…'
- '문재인이 교회 죽이려' 삿대질·폭언…집단감염 교회 찾은 의료진 봉변
- [N샷] '11세 연상연하' 이사강♥론, 결혼 2주년에 달달 투샷…'최고의 선물'
- 감스트, 방송 중단에 '실종설'까지 제기…'감튜브' 측 '연락 안 되는 상황'
- 故 아이언, 오늘 발인…팬들 애도 속 영면
- [단독] 배정화 '대학부터 15년 열애→지난해 결혼, 남편 늘 응원해줘'(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