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166억 투입 37개 원예산업 경쟁력 강화 사업 실시

김낙희 기자 2021. 1. 2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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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이 올해 원예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37개 사업에 166억원을 투입한다.

28일 부여군에 따르면 3400여 ha 규모로 조성된 시설 원예단지 중 97%가 열악한 단동 하우스인 데다 기후변화·환경오염에 따른 문제에 취약한 데 따른 조치다.

또 Δ원예작물 연작장해 방지사업 Δ다겹보온커튼 지원 Δ자동보온덮개 지원 Δ시설원예 환경개선사업 등은 지속 확대하며, Δ기후변화대응 과수 비가림 지원사업 Δ중소농가 시설하우스 지원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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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청 전경.© 뉴스1

(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부여군이 올해 원예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37개 사업에 166억원을 투입한다.

28일 부여군에 따르면 3400여 ha 규모로 조성된 시설 원예단지 중 97%가 열악한 단동 하우스인 데다 기후변화·환경오염에 따른 문제에 취약한 데 따른 조치다.

군은 Δ인공지능 스마트팜 기술 적용 Δ수출전문 스마트팜 조성 Δ중소 원예농가 스마트팜 온실 신축사업 Δ스마트팜 ICT융복합 사업 등을 집중적으로 펼칠 방침이다.

또 Δ원예작물 연작장해 방지사업 Δ다겹보온커튼 지원 Δ자동보온덮개 지원 Δ시설원예 환경개선사업 등은 지속 확대하며, Δ기후변화대응 과수 비가림 지원사업 Δ중소농가 시설하우스 지원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변화하는 영농환경에 적극 대응해 지역 원예산업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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