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생산적 일손봉사 2월19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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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생산적 일손봉사 참여자를 다음달 19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생산적 일손봉사는 농가·기업과 군민이 함께 상생하며 지역 발전의 기반을 닦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봉사를 원하는 군민과 인력난을 겪는 관내 농가, 중소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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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김재광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생산적 일손봉사 참여자를 다음달 19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일할 능력이 있는 유휴 인력이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제조분야 중소기업에서 일정액의 실비(1일 4시간 2만원)를 받고 자발적으로 일손을 돕는 사업이다.
지난해 영동군은 농가, 기업 621곳에 봉사자 8535명을 지원했다. 이들은 농작물 파종, 환경정리, 작물 수확 등 봉사활동을 했다.
일손을 필요로 하는 농가나 중소기업은 소재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19일까지 내면 된다.
75세 이하 생산적 일손봉사를 원하는 군민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생산적 일손봉사는 농가·기업과 군민이 함께 상생하며 지역 발전의 기반을 닦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봉사를 원하는 군민과 인력난을 겪는 관내 농가, 중소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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