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아이스하키 입시비리 교수 4명 실형 선고

추하영 2021. 1. 28. 13:1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세대 체육특기자전형 아이스하키 종목 입시에서 특정 지원자를 부정 합격시킨 혐의로 기소된 연세대 교수 4명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서울서부지법은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기소된 연세대 체육교육학과 이모 교수 등 2명에게 각각 징역 2년과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불구속기소됐던 교수 2명에게도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법정 구속된 이들은 2019학년도 연세대 체육교육학과 체육특기자 선발 평가위원 등으로 참여해 사전에 정해놓은 합격내정자 7명의 점수를 조작해 최종 합격시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