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접촉 이철우 경북지사, 재택근무 전환

정광진 2021. 1. 2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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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접촉으로 비대면 재택근무에 돌입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 지사는 지난 26일 경북청년봉사단의 코로나19 방역물품 전달식장에서 확진자와 접촉, 28일 오전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 지사는 이날 오전 검체 채취를 한 뒤 자택에서 자가격리하면서 영상회의 등을 통한 비대면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

진단검사 결과는 이날 오후 4시쯤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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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진단검사 검체 채취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3일 오전 코로나 19 관련 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접촉으로 비대면 재택근무에 돌입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 지사는 지난 26일 경북청년봉사단의 코로나19 방역물품 전달식장에서 확진자와 접촉, 28일 오전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 지사는 이날 오전 검체 채취를 한 뒤 자택에서 자가격리하면서 영상회의 등을 통한 비대면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 진단검사 결과는 이날 오후 4시쯤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정광진 기자 kjcheo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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